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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여행 [나폴리 농원](1/2) 안녕하세요 ~~~ 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나폴리 농원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사실 토요일날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이번주 주말도 집에서 쉬어야 하나 하고 한탄을 하고 있던 찰나 다음주(10월초 연휴)에 태풍이 온다는 일기예보를 접했습니다. 순간 알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올라 무작정 나가기로 와이프와 결정을 했습니다. ㅋㅋㅋ 비녀석아 니가 아무리 와도 우리의 외출을 막을수가 없다. ㅋㅋㅋㅋ 아무튼 우리는 집에서 씻고 옷을 입으며 어디를 갈것인지 급하게 탐색을 했고 밀양과 통영중 고민을 하다 결국 통영을 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통영 중에서도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나폴리 농원입니다. ㅋㅋㅋㅋ 오후 두시 즘에 집에서 나와 집근처 카페 준에서 커피를 두잔 차에 싣고 출발했습니다. 비가 한방울 한방울씩 보이..
창원 대방동 까페 [카페준] 안녕하세요 ㅋㅋ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저희 집근처에 있는 카페 준이라는 곳을 소개 시켜 드릴려고 합니다. 이름은 카페 준 위치는 대방동의 개나리 아파트와 대동아파트의 사이 골목을 따라 쭉올라가면 바로 눈앞에 보입니다 왼쪽으론 돈가스 집고 인테리어 집 우측으로는 꽃집과 디저트 가게가 있어요ㅋㅋㅋ 저는 주로 와이프와 어디 떠나기 전에 여기서 커피를 테이크 아웃을 해서 가는데 실제로 방문하셔서 앉아 계시는 분들도 무지 많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자리가 없는 경우도 종종 바왔어요ㅋㅋㅋㅋ 우선 이카페에 입장하기 전에 밖에 양과 핑크 백조가 우릴 반겨 줍니다 ㅋㅋ 특히 가족단위나 엄마가 아기를 데리고 오신분들 중 애들이 이런 조형물들에서 눈을 때지 못하고 좋아 하는 경우들을 자주 바 왔습니다ㅋㅋㅋ 그리고 ..
창원 상남동 맛집 [해물포차]문어와 산오징어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월요일이 싫은 아주 평범한 일요일이네요ㅋㅋㅋ 오늘은 상남동에서 술 먹을 때 단골로 방문하는 해산물이 땡기면 어김없이 방문하는 해물포차 집을 하나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은 창원에 온 2011년때 부터 방문했던거 같애요 팀에서 회식할때 그리고 회사 몇몇 지인분 들끼리 술자리를 가질때도 어김없이 자주 들렸던것 같습니다. 만약 그때 마다 맛이 없거나 신선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그후부터 들리지 않았겠지만 이제는 종종 창원에 놀러오는 제친구들과도 술한잔씩 하면 2차로 들리는 곳입니다ㅋㅋㅋ 이날도 어김없이 2차 였습니다. ㅋㅋㅋ 여기는 항상 그냥 멀쩡한 정신으로는 방문한적이 없는거 같네요 항상 술을 한잔이라도 하고 약간 알딸딸 한 상태로 방문 했던것 같습니다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사진을 찍..
창원 상남동 맛집 곱창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와이프랑 방문 했던 곱창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인터넷 포털에서 상남동 맛집이라고 검색하면 항상 나오던지라 방문을하게 되었어요 ​ 항상 이곳을 지나갈때 마다 항상 사람들이 북적북적해서 궁금했는데 이제야가보게.되네요 오늘은 우선.사람들이.그렇게 많지 않아요 평일이라서.그런가봐요 그렇다하더라도 전체테이블에 빈자리가 두세곳 밖에없어요. ㅋㅋㅋ제가 많지않다는 것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요. ㅋㅋㅋㅋ 그리고 오늘따라 이골목앞에서 무슨 시위를 하고 있네요 이런저런 피켓을.들고 사람들이 행진을 하네요 별로 관심이 없어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무슨 노동가 같은 것들이 들리는 거같았어요. 아무튼 가게에서 틀어놓은 음악소리가 더 컷기때문에 그다지 큰 신경이 쓰이지 않았어요. ㅋㅋ ​ 위에는 곱..
신세계 백화점 스파랜드 (센텀) 안녕하세요 가을이 되었지만 요즘 날씨는 장마때 처럼 비가 부슬부슬 오네요 ㅋ 멀리 야외로 놀러가고 싶은데 ​​​​​​오늘은 실내에서 찜질하러 갔어요 ㅋ​ 창원에서 가기에 가깝진 않지만 남산터미널에서 사상가는 버스를 타고 거기서 지하철을 타고 신세계 백화점에 도착하기 까지 한시간 반이나 걸렸어요. 가는길에 지치는 줄 알았네요.ㅋㅋ 그래도 목욕하고 푹쉴생각에 웃으며 입장 했어요 제가 영수증을 버려서 가격표와 영업시간은 네이버에서 캡쳐한 사진을 올려드릴께요 ​ 위에사진은 들어가는 입구사진이에요 우측에 보이는 신발장에서 신발을 넣고 그키를 가지고 입장합니다 그렇게 지하철 입구처럼 생긴 곳을 지나고 나면 찜질하는 옷을 나눠주는 곳이 나옵니다 ​ 최근에 옷이 바뀌었네요 ㅋㅋㅋ 먼가 좀더 디자인스럽게 바뀐거 같아요...
마산 까페 나들이 [까페 인 덕동]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어느 가을의 오후 내일 부터 17호 태풍인. 타파가 오신다고 하네요 (참고로 타파는 말레이시아어로 민물 메기라고 합니다) ​ 내가 사는 창원에 직접적인 영향은 내일 오후부터일거 같애요 비록지금도 비가 오고 바람도 불지만 내일은 무조건 집에서 가둬져 지낼꺼 같은 생각에 오늘 그냥.무조건 나가기로 와이프와 합의했습니다​ 그래서 25분 가량을 달려서 도착한 이곳!!!!! 바로 카페 인덕동!!! ​​ 원래 마산 덕동은 경남대를 거쳐가려면 40분은 걸리지만 마창대교가 생긴이후로 25분대로 주파하고 있어요. ㅋ 그래서 가볍게 드라이브 겸 커피한잔 하기엔 딱이죠 ㅋㅋ 아무튼 도착했습니다 원래 이곳은 파스타나 샐러드 같은 브런치 류들도 판매하기때문에 주말 1시 나2시 사이에 사람이 많지만 오늘은..
창원 가로수길 까페(경성코페) 오늘은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네요 9월이 오고 명절이 지나갔지만 좀처럼 낮에는 여름 같은 기분이 많이 들었었는데 오늘은 비교적 선선한 느낌이 들어서 짬을 내어 밖에서 밥을 먹고 까페에서 차를한잔마시러 나왔어요 너무 멀리가긴 힘들어서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으로 갔어요 경남도청 앞에 있는 언양각에서 밥을 먹었어요 점심시간이 겹쳐서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ㅋㅋ 빠르고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바로 옆 가로수길 경성코페로 달려갔습니다​​경성 코페는 입구 부터 숲속나라에 온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강해서 좋네요 내부는 밖과 다르게 아주 모던하고 클래식한 느낌이 강했어요 상남동이나 다른 곳보다 더 그런 느낌이 강했어요 ​​​​ 먼가 인테리어에 상당한 돈(?)이 든거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
창녕 한옥 까페 노리 이제 명절이 가고 어느덧 가을이 다가오고 있네요 이렇게 시원한 날씨에는 아무래도 야외활동이 많아지기 마련인거 같애요 우리부부가 좋아하는 까페도 창원 근방이아닌 외각을 찾기 마련이죠 아주 한적한 곳에 좋은 곳을 발견했어요 ㅋㅋ 바로 창녕의 한옥 까페 노리 입니다 저희집에서는 북면을 거쳐서 가면 30분 거리라 그리 부담스럽진 않지만 간단히 바람쐬러 가기에는 딱좋은 거리인거 같애요 그래서 종종 방문하고 있답니다​​​​​​​​​​ 풍경은 아래와 같이 너무좋아요 진짜 일반 건물의 까페보다는 운치 있어요 ​​​​ 한옥 건물입구 부터 정원이 너무 이뻐요 심지어 커피마저 맛있습니다 저는 빵을 별로좋아 하진 않는데요 여기서는 빵도 제가시키라고 와이프에게 먼저이야기해요. ㅋ ​ 위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단팥빵사진이에요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