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가 태어나고나서 너무 정신이없어 블로그를 한동안 하지 못햇네요
오늘 소개 드릴 까페는 장유 대청 계곡 근처에 위치한 에븐입니다
창원에서 넘어갈때는 창원터널만 지나면 옆길로 빠져 조금만 가면 까페로들어가는 골목길이나옵니다
주말이나 차가 많이 몰릴 때는 주차가 힘들수잇으니 대청계곡 주차장에 주차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에븐은 독일어네여 ㅋㅋ 누구에게 전해지다 좋은 말인것 같습니다
이곳에 가장큰 특징은 현대와 전통한옥의 조화라고 할수 있습니다
까페에 들어가면 여느 커피숍 처럼 일반적인 자리도 있지만 한옥 마루에서 먹는 것처럼 느껴지는 자리도 있습니다 .
그리고 거기서 밖을 바라보면 계곡도 보이네요 그래서인지 아주 시원해요 ㅋㅋ
ㅋㅋ 아메리카노와 미숫가루입니다 커피자체도 아주 진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먹기 싫어 시킨 미숫가루가 이렇게 맛잇을줄 몰랏네요 ㅋㅋ
빵도 먹어보고싶었는데 평일에 너무 늦게 와서인지 남아잇는게 없었답니다.
창원 김해 지역에서 특색있는 까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그리고 여름에 에어컨바람에 질리신분들에게도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