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청송에 숙박 중 최고인 소노벨 청송에 대해 알려 드릴께요
소노벨이라고 하면 어리 둥정 하실분들이 있으실수도 있어요.
사명이 변경 되었거든요. 원래는 대명 리조트 였는데 40년동안 국내에 한정되어 있었던 사업 포트폴리오를
해외로 확장시키고자 함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대명 리조트라는 브랜드가 이제 소노벨 이란 이름으로 바뀌었으니 모르셨던 분들은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주왕산 국립공원을 갔다가 천천히 오다보니 어느새 해가 저벼렸네요
요즘들어 해가 너무 일찍 지는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외부 전경이 정말 이쁘지 않나요??
사실 요 밑에 있는 솔샘 온천을 너무 너무 가고 싶었는데 같이 동행했던 분들의 만류로 가볼수가 없었네요
다음에 오게 된다면 꼭 온천에 가서 몸을 지지고 소개 시켜 드리도락 하겠습니다
호텔 로입와 객실을 비추고 있는 야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지상 주차장으로 올라가 있는 사과 모양의 포토 존입니다
청송은 사과가 유명해요 그래서 여기저기에 사과에 대한 구조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도 저기서 사진 한방 찍었어요
보시는것 처럼 한분 한분씩 온도계로 직접 체온을 측정 하지 않고 카메라로 측정 하는 거 같았습니다
원래 저 앉아 있는 자리에 계속 한분이 앉아 계시면서 모니터링을 하고 계셨는데 잠깐 자리를 비우셨네요 ㅋ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고 리조트 여기저기 산책을 다녀 봤어요
바깥 대청 마루 같은 곳에서 사람들이 음식을 드시고 계시네요
저런곳이 있는줄 알았다면 밥을 먹지 말고 나올껄 그랬네요
아침이 밝았습니다
저희는 리조트 근처에 내려가서 아침식사를 해결 하고 왔어요
리조트 로비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입니다
버섯 전골 집이었는데 깔끔한 국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아래 링크 확인해보세요
2020/09/19 - [분류 전체보기] - [청송 맛집] 송이가든
[청송 맛집] 송이가든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전에 방문 했던 청송에 위치한 송이가든에 대해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청송은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요 예전에 올라왔을때는 달기 약수로 만든 백숙을 먹고 갔었어요 그�
hipomam.tistory.com
밥을 먹고 다시 리조트에 올라가는 길에 이런 사과 나무도 있습니다
아직 완전 익은거 같진 않지만 아주 먹음직 스럽게 보이시지 않나요?
인터넷에 보니까 특정 기간에는 사과 따는 체험도 직접 할수 있다고 하네요
나중에 애가 저런 활동을 할수 있을때 다시 와야 겠어요
어제 저녁에 봤던 곳이 이곳이네요
요즘 처럼 날씨 좋을때 밖에서 저렇게 앉아 먹으면 꿀맛일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꼭 저기서 한끼를 즐겨야 겠네요
어짜피 객실은 홈페이지에 워낙 잘 나와있기 때문에 외부 전경을 위주로 소개 해 드렸습니다
사실 청송에 큰 숙박 업소가 여기 밖에 없기 때문에 선택에 폭이 넓진 않지만 참 조용하고 공기 맑은 이곳에서 이정도로 편안하게 쉴수 있고 깔끔한 곳이 있다는게 아주 큰 행운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좋아 하는 주왕산 국립공원에 다시 오면 또 이곳으로 와야 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