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이번 글은 명절동안 대구에서 갔던 강정보에 대해 써보려고합니다
9월 12일 오후.늦은시간 우리는 할일을 다힌고 몸에 벤 기름기를 떨쳐내기위해 대구 10경이라는 강정보를 찾았어요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노래를 부르다 이제야 가게되었네요
가는 길은 생각보다 한산했어요. 명절도 끼여있고 비도하루종일부슬부슬오고있어서 참 한적한 산책을 즐길수있었지요
주차를 하자마자 첫번째 눈에들어온 것은 디아크 였어요
단순히 보면 고래처럼생기기도 했는데 ... 건축가 하니 라시드라는분이 강과 물 자연을 모티브로 만드신거라고 합니다
이 우람한.디아크사이로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눈에들어왔어요
이밖에도.많은 것들이 있었답니다
특히 디아크.수상 체험장
물론 당일에 운영은 안했지만 신기할정도로 여러가지들이많았어요 자동차 전동보트 오리백조 보트 가족 보트 파티보트 크루즈 까지 가격도 만원에서 이만원까지 너무도 다양했어요 다음 방문때운영하면 저중 하나는 꼭타보고싶네요. ㅋ
강정보의 가장 큰 백미는 이런것들보다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즐길수있는 강바람 아닐까요 이날은 비온뒤라 그런지 그 강바람을 아주시원하게 만끽하고 왔네요
다음에 또오고싶은.곳이에요
다음에는 자전거나 왕발통 같은 엑티비티도 해보고싶어요
담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