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에서 나오는 길에 소나기가 쏟아져 우산을 들고 겨우겨우 나왔다 ㅋ 비를 맞고 나오니 온몸이 꿉꿉해져 근처 까페에 가기로 와이프와 결정했다
포털에서 검색해 가까운 까페를 결정했고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는 그 곳으로 향했다
까페의 이름은 페이퍼 가든 (paper garden)
단순히 꿉꿉한 몸을 말리러 간곳에서 까페 맛집을 발견했다
넉넉한 주차공간에 차를대고 보니 까페는 굉장한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나는 곳이었다
내부도 무지깔끔하다
그리고 인상적이었던건 까페내부에서 정문반대편을 바라보면 잘 정돈된 정원과 별도의 공간이 또 존재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있는 가족들도 넓은 정원이 있어 참 좋아보였다 ㅋ
만약 다음에 오면 저기서 먹어야지. ㅋ
오늘 우리의 메뉴는 따뜻한 바닐라 라떼와 시원한 블루베리 스무디를 픽했다. 커피와 음료는 아주맛있었다 평소 진한 맛을좋아하는 나에 입맛에 두가지 음료 모두 딱 ㅋ 다음에는 케잌과 빵도 같이 먹어봐야겠다
이 곳은 그 외에도 여러가지 고급스런 액자와 책들이 비치되어있어 통도사 밎 환타지아 방문객들에게 휴식을줄수있는 공간이었다 다음에 또 들려야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