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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8 페이퍼 가든

통도사에서 나오는 길에 소나기가 쏟아져 우산을 들고 겨우겨우 나왔다 ㅋ 비를 맞고 나오니 온몸이 꿉꿉해져 근처 까페에 가기로 와이프와 결정했다
포털에서 검색해 가까운 까페를 결정했고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는 그 곳으로 향했다
까페의 이름은 페이퍼 가든 (paper garden)​

단순히 꿉꿉한 몸을 말리러 간곳에서 까페 맛집을 발견했다
넉넉한 주차공간에 차를대고 보니 까페는 굉장한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나는 곳이었다
내부도 무지깔끔하다​

그리고 인상적이었던건 까페내부에서 정문반대편을 바라보면 잘 정돈된 정원과 별도의 공간이 또 존재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있는 가족들도 넓은 정원이 있어 참 좋아보였다 ㅋ
만약 다음에 오면 저기서 먹어야지. ㅋ

오늘 우리의 메뉴는 따뜻한 바닐라 라떼와 시원한 블루베리 스무디를 픽했다. 커피와 음료는 아주맛있었다 평소 진한 맛을좋아하는 나에 입맛에 두가지 음료 모두 딱 ㅋ 다음에는 케잌과 빵도 같이 먹어봐야겠다



이 곳은 그 외에도 여러가지 고급스런 액자와 책들이 비치되어있어 통도사 밎 환타지아 방문객들에게 휴식을줄수있는 공간이었다 다음에 또 들려야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