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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8 양산 통도사 나들이

어제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지나가면서 하루종일 집에서 방콕만하며 뉴스만 보고있었네요 ㅋㅋ
어제저녁에 비가 그치고 오늘은반듯이 외출을하려고 마음먹었었지요

제가 현재 살고있는 창원에서 멀지 않은 양산 통도사로 떠나기로했습니다
차가 막히지않아 1시간안에 도착ㅋ
저와 와이프는 항상 차를 외부주차장에 차를대고 걸어간답니다
사실 절에오는이유가 절 근처에 이런 숲속길들을.느끼고싶어서이거든요​

입구에.무풍.한송로.라는.표지판이.있어요 매표소늘지나.비포장도로로 15분정도 걸어들어갑니다 옆에 하천이.흐르고있어 시원한바람이 불어 걷기만 해도 힐링이됩니다

비포장도로가 끝나면 이렇게 큰 문이 우릴반겨주네요
왼쪽에는 내부 제 1주차장이.있구요 각종.상점들도나오기 시작하네요

절 안에도 크고작은 등도 달려있고 석탑 그리고 예쁜 연못들도 있었어요. ㅋ 사람들이 많아서 오늘은.고즈넉한 분위기를 많이 느끼진 못했지만 확실히 힐링되는 하루였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