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시작한 고창여행 중 상하 농원에 대한 이야기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채소 와 소고기에 홀릭되어 맛있는 식사를 하고 나온 우리는 바로 숙소로 돌아가기 보다는 상하 농원을 한바퀴 돌아 보도록 합니다. 처음 눈에 보이는 곳은 아래의 옛날 펌프가 있습니다. ㅋㅋ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할머니 집에서 본기억이 나서 열심히 펌프질을 해보니 실제로 물이 올라와서 더 놀랐습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펌프질을 하고 조금 걷다 보니 날이 어두워 졌어요
날이 어두워 져도 상하 농원은 아름답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상하 농원 안의 까페 입니다. 사실 여기도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부른 나머지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한참을 걷다 숙소에 들어 갑니다.
그리고 그날 밤 우리는 약속을 했습니다. 내일 아침에 숙소에서 체크 아웃하고 나와서 꼭 이곳을 들려서 쇼핑을 한다음 다음 장소로 이동 하자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이 밝았습니다.
생각보다 늦잠을 자서 11시 정도는 되서야 상하 농원에 재 방문 했네요
이른 시간인데도 여러 가지 체험등을 할수 있어서 그런지 상하 농원에 많은 가족 분들이 입장 하고 계셨어요.
우리는 매표소 옆 파머스 마켓으로 직행했습니다. 사실 다시 들어가서 한번더 둘러보며 여유를 즐기고 싶었지만 고창읍성에도 가야되서 ㅋㅋㅋ 서둘러 입장 했습니다. 아래 글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는 여기서만 맛보고 즐길수 있는 음식을 산다는 생각에 한껏 흥분되어 있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세요 ㅋㅋㅋ 어찌 햄을 사지 않고 배길수 있겠습니다. 평소 햄을 먹으면 몸에 죄를 짓는 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서 파는 햄을 먹으면 몸이 건강할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희가 집까지 거리가 너무 멀어 살수는 없었지만 정말기대되는 부분이 계란이 었습니다. 저희가 마트에 가면 흔히 볼수있는 갈색의 계란은 없고 오로지 흰색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ㅋㅋㅋ 그외에도 많은 상품들이 있습니다 ㅋㅋ 밑에 그림은 저희가 장보던 도중에 찍은 장바구니 사진이에요. 최종적으로 이것보다 두배는 더 사서 계산할때 금액을 듣고 엄청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이 외에도 여러가지 체험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여 애들이 어린 가족들이 온다면 하루종일도 이곳에 있을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ㅋㅋ
다음에 꼭 재방문 해야 겠어요 ㅋㅋㅋ
상하 농장은 여기까지 할께요
안녕~~~~~